<<쿠팡플레이 영화 추천>> 명작&인생 곡 득템! 음악 연말 영화 추천!!!!!!

 

1. 스타 이즈 본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는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톱스타 잭슨 메인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잭슨의 도움으로 앨리는 자기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지만,
잭슨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예술가적 고뇌 속에서 점점 무너져가는데…

연인 사이 느낄 수 있는 사랑, 질투, 집착, 처절함이 적나라게 드러나며 어떤 갈등에서도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았던.. 두 사람 각자의 마음 한편에 자리 잡은 믿음, 사랑, 소중함이 있기에 그렇지 않았을까..

앨리는 잭슨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잭슨은 앨리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너무나 멋진 두 사람이 보여주는 밑바닥부터 모든 것들이 위태롭기도 하면서 안쓰럽기도 하고 또는 멋지고 위대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는 표현은 이 영화로 종결지을 수 있을 것이다..!

 

스타 이즈 본

 

2. 위플래쉬

뉴욕의 명문 셰이퍼 음악학교에서 
최고의 스튜디오 밴드에 들어가게 된 신입생 '앤드류' 
 최고의 지휘자이지만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레쳐'교수는
폭언과 학대로 '앤드류'를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또 몰아붙인다. 
드럼 주위로 뚝뚝 떨어지는 피,
빠르게 달리는 선율 뒤로 아득해지는 의식,
그 순간, 드럼에 대한 앤드류의 집착과 광기가 폭발한다. 
내가 저들처럼 미치도록 무언가에 빠질 수 있을까? 나도 저 주인공처럼 그렇게 해보고 싶은 욕망이 솟구치는 영화.

피, 땀, 눈물...위플래쉬가 원조임.

저 교수. 재능을 끌어올려주고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데 뭔가 있다.. 헷갈린다 교수의 속마음이 궁금한 영화..

위플래쉬

 

 

 

4. 라라랜드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 ‘미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위플래시 감독이 들고 온 신작이었 던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현실적인 공감을 얻을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LA의 사계절 아래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과 다채로운 색채의 향연, 화려한 의상과 최고의 프로덕션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황홀경으로 이끈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다양한 고전 영화에 대한 오마주는 물론 할리우드를 향한 애정과 존경을 영화 전반에 걸쳐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1950년대 할리우드 영화들이 많이 사용하던 비율의 시네마스코프 사이즈로 촬영해 고전 영화적인 느낌을 살렸다.

매력적이고도 노력파 아티스트 두 연인이 예술이란 매개체를 통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서로를 이끌어주고 독려해 주다

그 과정에서 자기에게 맞는 갈 길을 찾고, 연인이라면 빠질 수 없는 오해, 위기, 갈등, 사랑, 행복.. 과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라서 그렇지 스토리 자체만 보면 두 사람의 감정과 얘기들을 과장되게 부풀리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사실적이어서.. 마음이 쓰라렸던.... 행복과 슬픔이 극명하게 공존하는 영화.

 

라라랜드

 

 

5. 씽

한때 잘 나갔던 문(Moon) 극장의 주인 코알라 ‘버스터 문’은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을 개최한다. 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우승 상금이 1,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동물들이 몰려와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25남매를 둔 슈퍼맘 돼지 ‘로지타', 남자친구와 록스타의 꿈을 키우는 고슴도치 ‘애쉬’, 범죄자 아버지를 둔 고릴라 ‘조니’ 무대가 두렵기만 한 코끼리 소녀 ‘미나’, 그리고 오직 상금이 목적인 생쥐 ‘마이크까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귀여운 캐릭터들..이라고 만만하게 봤다가는 큰코다친다.

왜 고퀄이냐고 도대체!!!!! 노래를 겁나게 잘 불러서 너무 웃기고 귀엽고 슬프고 멋지고 감동적이고 다 한다.

연말에 사람 미어터지게 콘서트 왜 감.  집에서 씽보면 됨.....  한번 보면 ost 거를 게 없다... 명작.. 오브 명작 씽씽씽 1보고 2 보면 꿀~~~~ㅎㅎㅎ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