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영화 추천>> 왠지 모르게 눈과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1. 초속 5센티미터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떨어져 있게 된 ‘타카키’와 ‘아카리’. 둘만의 특별한 추억만 남은 채 시간이 흐른다. 폭설이 내리던 어느 날 밤, ‘타카키’는 ‘아카리’를 찾아 나서는데…
추운데 마음은 따뜻해지는 영화.. 흰 눈만큼이나 순수하고 맑은 두 사람... 학창 시절이 생각나는 후유증이 심한 영화.
긴 말 필요없다. 마지막까지 꼭 봐야 한다..

초속 5센티미터

2. 너의 이름은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봐야 하는 그냥 보게 된다.. 일본 애니메이션.. 너란 장르.. 대단하다..
OST며.. 스토리며 영사미며 거를 게 없음.. 단연 센세이션 했던 애니였음.
보다 보면 두 사람이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 그런 색들이 있는데 내가 봤을 때는 그 과정에서 겪었던 갈등이나 위기들이 만들어 낸 정이 한 몫한 것이 아닐까..라는 나한테 이런 요소들이 이질감은 없었다.
최고!

너의 이름은.

3. 오싹한 연애
이 세상 모든 연애는... 달콤하다? 짜릿하다? 로맨틱하다? 이 커플의 연애는 오싹하다! 남다른 ‘촉’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여자 여리 그녀에게 꽂혀버린 비실한 ‘깡’의 호러 마술사 조구. 달콤해야 할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귀신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공포특집이다. 이런 생활에 익숙한 여니와 달리 매번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조구. 오싹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 연애를 포기할 수 없는 여리와 조구는 어금니 꽉 깨물고 목숨을 건 연애를 시작하는데...
고등학생 때 봤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다.. 예진언니의 리즈시절 현실적인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앗 뭐지 라는 평이 나올 수도 있지만, 코미디지만 그렇게 너무 가벼운 영화는 아니다.
학창 시절에는 꽤나 진지하게 봤다 ㅋㅋㅋㅋㅋㅋㅋ 두 배우의 풋풋한 케미하며, 10년 전, 그 시절 로맨틱 코미디 색들이 들어 있는 영화. 시간 순삭이다.

오싹한 연애

4. 해리포터 시리즈 (마법사의 돌~ 죽음의 성물 2)
해리 포터는 위압적인 버논 숙부와 냉담한 이모, 욕심 많고 버릇없는 사촌 더즐리 밑에서 갖은 구박을 견디며 계단 밑 벽장에서 생활한다. 이모네 식구들 역시 해리와의 동거가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이모 페투니아에겐 해리가 이상한(?) 언니 부부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달갑지 않은 존재다. 11살 생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 번도 생일파티를 치르거나 제대로 된 생일선물을 받아 본 적이 없는 해리로서는 특별히 신날 것도 기대할 것도 없다. 11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해리에게 초록색 잉크로 쓰인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되면서 해리의 마법인생이 시작된다.

긴 말하면 입 아프다.
마법사의 돌-비밀의 방-아즈카반의 죄수-불의 잔-불사조 기사단-혼혈 왕자- 죽음의 성물 1-죽음의 성물 2 모두 끝까지 안 본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이 기회에 꼭 보자. 쿠팡에 다 있다.
최애 시리즈는 마법사의 돌과 죽음의 성물 2. 첫 페이지와 끝 페이지다.. 스네이프 교수님 미워해서 죄송해요 사랑해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