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영화 추천>> 뻔하지 않은 스릴+액션+긴장 BEST 5

1.벌룬

1979년 독일연방공화국에서 동독과 서독을 나우며 서로 오갈 수 없는 구역을 나눈다.

한 가족이 전문가 지인의 지휘 아래 열기구를 만들어 탈출을 시도하는 영화이다.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하지만 다행히 들키지 않게되고 두 번째 시도를 준비하게 되는데..!

진짜 보는 내내 심장 부여잡고 보게 된 영화이다. 열기구를 만들면서 이웃들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과정들이 추격전같이느껴졌다. 마지막에 느끼는 그 전율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아직까지는 2021년 최고 명작 영화!!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1327

벌룬

2.인비저블맨

매 작품마다 집중높은 연기를 보여 주는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의 주연작.

눈에 보이지 않는 인비저블맨의 사투와 모스의 시원시원한 연기력이 금상첨화다!!

볼 때마다 전 연인 동생이랑 인비저블맨이 진짜 엄청 얄미운데 뒤로 갈 수록 복수할 때 쾌감과 긴장감이 더해져서 가슴 쫄깃하면서 스토리도 탄탄해서 기대이상이었던 영화다!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6221

인비저블맨

 

 3.베드룸 윈도우

1987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옛 영화인 것 같지 않은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화다.

건축 기사인 테리는, 사장 부인인 실비아와 은밀한 관계를 갖게 되며 실비아가 침실 창문을 통해 한 젊은 여자가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다. 관계가 탈로날 것이 두려워 신고하지 않고 다음날 아침의 신문을 통해, 또 다른 소녀의 피살 사건을 접한 테리는 사건의 연관성을 믿고 신고한다. 그러나 테리의 이야기는 앞뒤가 맞지않아, 범죄혐의로 조사하게 되고, 그는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때, 폭행을 당했던 데니스가 테리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하여, 그와 함께 범인을 잡을 묘안을 짠다. 마침내 혼전 속에서 악의 전모는 드러나고 테리는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된다.

매번 스릴러 영화 검색하면 항상 같은 영화만 떠서 며칠 안보고 있다가 찾아내서 보게 된 영화 진짜 꿀잼이다.

뒤로 갈수록 내연관계 맺었던 실비아가 닭발 내밀때는 진짜 꿀밤한대 때리고 싶었는데 테리가 도와주면서 볼만했다!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854

베드룸 윈도우

4.더 이퀄라이저 2

2018년도에 개봉된 액션 스릴러영화.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맥콜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당일행과 사투를 벌이는 영화.

주연 배우 덴젤 워싱턴의 담담하고 묵직한 연기와 순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에 빠져 들었다.

저런 어른이 이 세상에 존재할까 하면서 멋있다를 입에 달고서 봤다.

스릴+액션+스토리=진짜 보세요.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0837

더 이퀄라이저 2

5.히든 페이스

2014년 개봉된 스페인 영화다.

젊은 지휘자 안드레아는 벨렌과 연인사이지만 어느 날 벨렌은 이별의 영상편지만을 남기고 떠난다. 실연의 아픔과 상실감에 괴로워 하던 안드레아 앞에 파비아나가 나타나고 안드레아의 여자친구 벨렌이 실종상태인걸 알면서도 안드레아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벨렌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벨렌은 사랑을 확인하고자 스스로 비밀의 방에 들어가고 뜻하지 않게 갇히게 되었던 것.게 계속해서 사인을 보내고 영문을 알 수 없는 파비아나는 점차 미묘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데..!!! 대학생 때 처음 접했던 스페인 영화였는데 진짜 신선했고 그때까지만 해도 반전영화의 끝판왕이었다.

그때 이후로 스페인 영화라고 하면 무조건 믿고 보는 인식까지 생겼을 정도였다!!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72730

히든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