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영화 추천>> 뻔하지 않은 스릴+액션+긴장 BEST 5 2탄!

1.호텔 뭄바이

리얼 텐션 스릴러로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 안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던 그 때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고 혼비백산한 인파가 호텔로 몰려온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커다란 배낭을 멘 젊은 청년 몇몇이 호텔로 들어오는데…

보는 내내 긴장쫄깃해서 혼났다. 나중가서는 알라신을 외치면서 정부한테 속아 파견된 청년들이 불쌍해졌다..그 또한 자신들이 선택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네 배우의 캐릭터는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가상의 인물인 반면, 호텔의 셰프 ‘오베로이’는 실존 인물이라고 하니 더욱 흥미롭게 느껴진 영화!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0448#none

호텔 뭄바이

2.완벽한 거짓말

청소부이자 소설가 지망생 마티유는 원고를 내는 족족 거절을 당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죽은 사람 집을 청소하면서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 이야기를 자신의 소설로 위장해 쓰기 시작한다..!그 소설이 대박이나고 한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는데 자신의 실체를 들킬까 거짓말을 하게되고 그 거짓말이 계속 쌓여 걷잡을 수 없게 되는데..!세상에 완벽한 거짓말은 없다지만, 이 영화는 완벽한 거짓말로 끝이 나게 된다.그러나 자기 자신의 삶과 모든것을 포기하고 완벽한 거짓말과 교환했다고 생각하기에 주인공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어쩌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치부를 들키는 것보다 모든 삶을 포기하는게 낫다고 판단한 쪽이라면 조금은 이해를 할 것도 같다.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2813#none

완벽한 거짓말

3.화이트 라이

희귀 흑색종이란 암을 앓고 있는 삭발 머리의 케이티. 교내 모금활동을 비 롯해 온라인 모금 페이지까지 있는 그녀는 모두가 응원하는 유명 인사이다. 하지만 모든 게 거짓일 뿐. 케이티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은 암이 아니라며 SNS에 공개적으로 올리게 되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인상깊었던 것은 케이티의 거짓말은 어디서부터 왜 시작되었는지 계속 생각하게 한다는 점이다.

이 영화는 케이티가 거짓말을 왜 시작했는지 그 이유를 전혀 설명해 주지 않는다. 고등학생 시절 어머니가 자살로 세상을 뜨고 난 후 아프다는 거짓말로 결석을 하며 시작됐을 수도 있지만, 영화는 자세히 보여주지 않는다.

주위 사람들은 다 등을 돌렸는데 혼자 애쓰며 거짓말을 부여잡고 끌고 가는 모습이 참 왜 자신만 모를까 놓지를 못하는 것일까 안쓰럽게 느껴졌다.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5037

화이트 라이

4.맨 온 파이어

내가 좋아하는 덴젤 워싱턴이 나오는 영화 맨 온 파이어!!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의 아홉 살짜리 딸을 보호하는 것.
세상을 향해 단단히 벽을 쌓고 살던 크리시에게, 이 무한한 호기심과 생기로 똘똘뭉친 소녀 피타는 닫혀 있던 그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준다. 처음엔 귀찮도록 질문을 해대는 소녀의 관심과 배려를 달가워하지 않던 크리시였지만, 점차 아이의 진심에 동화되고 결국 그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웃음을 되찾는다.
하지만 어느날, 피타를 기다리던 크리시는 수상한 사내들이 몰려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쓰러진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크리시에게 전해진 소식은 유괴된 피타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말았다는 것. 피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이로 인해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크리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납치범들을 찾아내어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다.

역시 믿고 보는 델젤 워싱턴의 스릴, 액션극! 아역 시절 다코타패닝의 연기도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사랑스러움과 존재 차제만으로도 보호해 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은 면과, 덴젤 워싱턴과 케미까지 잘 보여 준 것 같다.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39103#none

맨 온 파이어

5. 인베이젼

정신과 의사 캐롤역을 맡은 니콜키드먼은 감염자들이 늘어나는 걸 알아차리고, 또한 그들은 자신들과 다른 정상인을 색출해 또 다른 감염자로 만들려고 혈안이 된다. 그들에게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잠들거나, 절대 감정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광기에 휩싸인 도시에서 누가 감염자이고 누가 정상인인지 판별하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캐롤은 어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탈주를 시작한다!!

감염된 인간들 사이에서 아들을 지키려는 니콜 키드먼의 모성애 연기가 인상깊었고, 감염되지 않기 위해 잠들지 않으려 어린 아들에게 엄마가 잠이 들면 주사바늘을 꽂아달라고 부탁하며 안간힘 쓰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해줘서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다.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4005#none

인베이젼